디지털 드로잉 #5: 캐주얼 판타지 등등
그림이 항상 그렇지만 그리는 시간보다는 뭘 그릴지 고민하는 시간이 대부분입니다. 평소에 그림 주제를 생각날 때마다 메모해두고 다니기는 하는데 나중에 보면 그리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고 없어서 뭘 그려야 하나 고민하다가 시간만 보내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. 그래도 간혹 아이디어를 실제로 그림으로 옮길 때 제 취향이나 이상향을 좀 더 알만할 것 같다고 느껴질 때가 있어서 괜시리 펜 한 번 더 잡아보고 그러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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